코피니언 뉴스

2025.07.17 16:20

트럼프 ‘파월 해임설’ 부인했지만 여전한 리스크…월가 CEO들 “연준 독립성 중요”

트럼프 ‘파월 해임설’ 부인했지만 여전한 리스크…월가 CEO들 “연준 독립성 중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의장을 해임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자, 뉴욕증시와 미국 국채 값이 16일에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으로 주가는 회복되었지만, 여전히 연준의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CBS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해임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뉴욕증시가 출렁이며 S&P 500 지수는 0.7%까지 하락했고 달러화는 1% 이상 폭락했습니다. 이로 인해 미 국채 가격도 하락하며 3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이 상승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을 해임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지만, 시장은 여전히 불안한 상태입니다.

미국의 월가 CEO들은 연준의 독립성을 강조하며 연준의 역할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해임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금융시장은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의 안정성과 독립성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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