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석 특별검사팀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차관의 집과 소방청 등 7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단전·단수' 본격수사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17일 이상민 전 차관의 집뿐만 아니라 소방청과 다른 곳에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의원들은 이번 수사가 신속하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특검팀은 수사 결과에 따라 이상민 전 차관뿐만 아니라 관련된 다른 인물들에 대한 조사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수사가 정의롭고 투명하게 이뤄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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