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에는 초복을 맞이하는데요. 이때 전통시장에서 재료를 사서 직접 삼계탕을 끓이는 비용이 1인분에 9천원이 든다고 합니다. 이는 5년 전보다 35%나 올랐다고 해요.
이번 초복에 삼계탕을 끓이려면 예전보다 좀 더 투자를 해야 할 것 같네요. 하지만 전통시장에서 구입하면서 손수 요리를 해보는 것도 나름의 즐거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가정에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투자를 조금 더 하더라도 직접 만든 음식은 더 맛있고 소중할 수 있습니다. 이번 초복에는 가족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삼계탕 재료를 사고, 함께 손수 요리를 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