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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오후 동부지검서 '내부고발자' 백해룡 경정 면담
임은정, 오후 동부지검서 '내부고발자' 백해룡 경정 면담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17일 오후 동부지검에서 백해룡 전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과 비공개로 면담한다고 한다. 백 전 경정은 현재 '내부고발자'로서 활동 중인 인물로, 이번 면담은 사건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면담은 백 전 경정이 제기한 사건에 대한 임 동부지검장의 입장을 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백 전 경정은 이번 면담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파악하고 공정한 조치가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면담을 통해 사건의 배경과 관련된 추가 정보가 드러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 동부지검장과 백 전 경정의 면담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건의 진상규명을 향한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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