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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52번’ 물려받은 박준순, 두산 내야 재건 ‘특명’
‘김재호 52번’ 물려받은 박준순, 두산 내야 재건 ‘특명’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팬들은 이번 시즌을 맞아 한 선수를 떠나보냈습니다. 그 선수는 2004년 1차 지명을 받은 후 21년 동안 두산에서 뛰어온 김재호(40) 선수입니다. 김재호는 팀 역대 유격수 중 가장 많은 안타, 타점, 홈런 기록을 세웠으며, 그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재호의 은퇴 경기에서 눈에 띄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상징인 52번 유니폼을 신인 박준순(19)에게 넘겨주고 마지막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박준순은 김재호에 비하면 걸음마를 뗀 수준이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높은 타율을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준순은 아직 경력이 짧지만, 그의 활약으로 두산 내야가 새롭게 재건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산 팬들은 박준순의 성장과 함께 팀의 미래를 밝게 보고 있습니다. 두산의 농구 팬들은 새로운 '아기 곰'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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