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세월호 참사부터 이태원 화재, 무안 여객기 추락, 그리고 오송 지하차도 참사까지 총 656명의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이를 통해 대통령은 각각 304명, 159명, 14명, 179명의 희생자들을 기억하며 우리 사회가 이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추모식에서 이 대통령은 "우리는 이들의 인권을 지키고, 그들이 희생한 사건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우리 사회가 안전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들의 유가족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약속하며 희생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추모식 발언은 우리 사회가 안전하고 인권을 중시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과거의 참사를 되새기며 미래에는 이러한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인식을 새롭게 상기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