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축구 대표팀이 중국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최종전에서 우승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일본은 대만을 4-0으로 이기고 한국과는 1-1로 비기며 1승 2무를 기록하여 선두를 지켰습니다. 중국도 1승 2무를 기록했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2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2무를 기록하고 있어 대만을 4골 이상 차로 이기면 역전 우승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반면 대만은 2패로 최하위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죠. 일본은 FIFA 랭킹 7위인데도 중국과의 경기에서 승점을 따내지 못했습니다.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일본은 여자부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갔지만, 중국과의 경기에서 승점을 따내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한국과 대만의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 순위가 결정될 예정이니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야구 팬들도 이번 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