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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정부 대표해 사죄…국민 안전이 국가 최우선 책임” 사회적 참사 유가족 위로
李대통령 “정부 대표해 사죄…국민 안전이 국가 최우선 책임” 사회적 참사 유가족 위로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적 참사 유가족들과의 간담회에서 정부의 책임을 인정하며 사죄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최우선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 이태원 참사, 12.29 여객기 참사, 세월호 참사 유가족 등 총 207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진상 규명과 유가족 지원에 대한 소관 부처 장·차관들도 참석해 유가족들의 문의사항에 답변했습니다. 국가의 제1의 책임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부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국가의 안전 정책을 강화하고 유가족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회적 참사에 대한 성실한 대응과 투명한 정책 운영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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