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과 함께하는 BIFF 아시아영화 아카데미 교장에 김지운 감독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샤넬 X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아카데미(CHANEL X BIFF)의 교장에 김지운 감독이 선임됐다.
김 감독은 22일 오후 6시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회 BIFF 아시아영화 아카데미 취임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샤넬은 BIFF 아시아영화 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아시아 영화계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 감독은 이번 새로운 직책에 대해 "샤넬과 함께하는 아시아영화 아카데미 교장으로서 아시아 영화계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아시아영화 아카데미 교장으로서 아시아 영화계의 발전과 배우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샤넬과 BIFF가 아시아 영화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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