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6시4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가사리 인근 69번 도로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해 교통이 통제되었습니다. 약 200㎥의 토사가 왕복 2차로 지방도를 막아서 중장비가 투입되어 토사를 제거하고 통행을 재개시키는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산사태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국도변 전신주가 농가에서 쓰러지면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3시간여 만에 정전 상황이 복구되었습니다. 포항시는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주의가 요구됩니다.
포항시 관계자는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히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교통이 마비되고 정전이 발생한 점은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쳤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환경을 보호하고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산사태 등 환경 재해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사회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계속해서 관련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환경을 보호하고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