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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농해수 의원들 "대미 관세협상서 농업·농민 희생 안돼"
與농해수 의원들 "대미 관세협상서 농업·농민 희생 안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대미 관세협상에서 농산물 분야의 비관세 장벽이 농업과 농민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들은 관세협상에서 농업 및 농업 관련 산업이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주 의원은 "농업은 국가의 국정과 직결된 중요한 분야이며, 농민들의 생계와 직결돼 있다"며 "대미 관세협상에서 농업이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농산물 분야의 관세 인하에 따른 영향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같은 의견은 농업 및 농민의 이해와 국가 국정에 대한 책임을 염두에 두고 제기된 것으로 보입니다. 대미 관세협상에서 농업 분야가 어떻게 협의되고 결정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가의 농업 정책과 미래에 대한 고민이 함께 고려되어야 할 문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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