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작년 6관왕이었던 ‘오징어 게임’…올해는 에미상 후보 불발
작년 6관왕이었던 ‘오징어 게임’…올해는 에미상 후보 불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작년 6관왕에 올랐지만, 올해는 에미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시즌1은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을 차지하며 큰 주목을 받았죠. 하지만 15일에 열린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는 후보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올해의 에미상은 작년 6월 1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공개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데,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이 기간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2021년 9월에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1은 2022년 9월까지 화제를 모았습니다. 작품상과 감독, 각본, 주연상, 조연상 등 14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라 6개 부문에서 수상을 기록했죠. 그러나 시즌2는 이번 에미상에서는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예술적인 측면에서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많은 팬들이 이 드라마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에미상은 TV 예술과 과학의 최고 명예 중 하나로, '오징어 게임'이 후보에 오르지 못한 것은 아쉬운 소식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오징어 게임'의 새로운 시즌들이 기대되며, 예술적인 면모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