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5 17:40

특검, 檢이 놓친 ‘건집법사 게이트’ 관련 비밀공간 압수수색

특검, 檢이 놓친 ‘건집법사 게이트’ 관련 비밀공간 압수수색

한국의 국정을 뒤흔들고 있는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건진법사(전성배) 게이트'와 관련한 비밀공간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번 압수수색은 전방위적으로 진행되었는데, 김건희 특검은 전 씨의 법당을 비롯해 사건 관계자들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 10여 곳을 대상으로 수색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전 씨의 변호인인 김모 변호사의 사무실과 일광조계종의 거점인 일광사도 수색 대상에 포함되었다.

특검팀은 앞서 검찰 수사 당시 놓친 전 씨의 법당 내 비밀공간을 파악하고 영장을 발부받아 강제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해졌다. 이번 압수수색에서는 일광사에서 자금 흐름이 적힌 장부와 신도 명단 등을 확보했다고 보도되었다. 또한, 특검은 영장에 2022년 6·1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해 전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피의자로 적시했다.

특검, 檢이 놓친 ‘건집법사 게이트’ 관련 비밀공간 압수수색 관련 이미지1

특검, 檢이 놓친 ‘건집법사 게이트’ 관련 비밀공간 압수수색 관련 이미지2

이번 압수수색은 국정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김건희 특검은 김건희 여사의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펼치고 있으며, 민중기 특별검사를 중심으로 한 수사진이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들은 이번 수사 결과를 주목하고 있으며, 국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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