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5 11:20

강선우, 임금체불 관련 진정 2차례 접수…野 “李대통령이 결단 내려야”

강선우, 임금체불 관련 진정 2차례 접수…野 “李대통령이 결단 내려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임금 체불 관련 진정이 고용노동부에 2차례 접수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야당은 강 후보자의 결격 사유로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1월과 2022년 1월에 강 후보자에 대한 진정이 제기되었는데, 이는 근로기준법 제36조 위반으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이번 사안은 강 후보자가 근로자에게 임금을 정당하게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근로기준법 제36조는 근로자가 퇴직하거나 사망한 경우에는 14일 이내에 모든 금액을 정당하게 지급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진정이 제기된 사업장은 '국회의원 강선우 사무소'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야당은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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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안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강선우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정부의 인사 선정 과정에 대한 논란을 촉발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강 후보자의 임금 체불 관련 사안을 토대로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과 투명한 설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앞으로의 상황에 대한 주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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