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가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정원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 박람회는 진주시의 정원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도시의 이미지와 경제적 가치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진주시는 앞으로 정원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을 촉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정원도시로의 전환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진주시 관계자는 "정원산업박람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도시의 매력을 알아가게 되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진주시가 '정원도시'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