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의 대화 보관 및 백업 서비스인 '톡서랍 플러스'가 내달부터 새로운 이름인 '톡클라우드'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요금제도도 개편되어 구독료가 조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톡클라우드'는 카카오톡 대화, 이미지, 영상, 파일 등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백업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로,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손쉽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영상, 음성 기록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톡클라우드'는 카카오톡 관련 서비스와 부가 기능들을 유료로 제공하며, 사용자들에게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품명과 구독료가 변경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구독료는 30GB에 2100원, 50GB에 3100원, 200GB에 5100원으로 조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톡클라우드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사회적으로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톡클라우드'를 통해 사용자들은 손쉽게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