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4 13:50

“갑질 장관 OUT”으로 뒤덮인 청문회… 강선우 사과에도 여야 ‘정면충돌’

“갑질 장관 OUT”으로 뒤덮인 청문회… 강선우 사과에도 여야 ‘정면충돌’

지난 14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국회에서 열렸는데, 이날 청문회는 여야 간의 강한 충돌로 시작부터 파행을 빚었습니다. 청문회가 시작된 지 13분 만에 정회되는 등 정상적인 진행을 거의 하지 못했는데, 이는 여야 간의 절차, 태도, 그리고 피켓 문구 등을 놓고 고성을 주고받은 결과였습니다.

국민의힘은 강 후보자가 정각에 착석하지 않았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청문회장 밖에서는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가 “갑질 장관”, “사퇴해라”, “부끄러운 줄 알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끌벅적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강 후보자는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했지만, 여야 간의 갈등은 계속되었습니다.

이번 청문회를 둘러싼 논란은 국제 사회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강 후보자의 후보직에서의 적합성과 여야 간의 대립이 어떻게 전개될지, 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청문회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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