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투어 '데드라인' 공연을 양일 전석 매진으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합니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가 이번 공연으로 전 세계 걸그룹 중 처음으로 양일 매진과 10만명이라는 최다 관객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블랙핑크가 세계적으로 얼마나 큰 인기를 끌고 있는지를 증명하는 새로운 증거로 받아들여질 수 있겠네요.
이번 LA 공연에서 블랙핑크는 히트곡들과 멤버들의 솔로 무대로 팬들을 열광시켰다고 합니다. 현지 팬들의 열정적인 반응 속에서 무대를 펼친 블랙핑크의 모습은 분명히 잊지 못할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블랙핑크는 LA 공연을 시작으로 시카고, 토론토, 뉴욕 등 북미 투어를 이어가고, 그 뒤에는 이탈리아 밀라노, 스페인 바르셀로나, 영국 런던, 대만 가오슝, 태국 방콕, 일본 도쿄 등 세계 각지에서 대규모 스타디움급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블랙핑크의 글로벌 인기는 이제 더 이상 한정되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