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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11:00

국힘 선관위, 첫 상견례…“2차 회의서 ‘8월 전대’ 날짜 결정”

국힘 선관위, 첫 상견례…“2차 회의서 ‘8월 전대’ 날짜 결정”

국민의힘은 대선 패배 이후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8월 중·하순에 개최될 전당대회를 공정하고 혁신적으로 치러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선관위는 이에 대한 첫 상견례를 마치고 소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다음 2차 회의에서 전당대회의 정확한 날짜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번 결정에 대해 국회에서 열린 선거관리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서 "우리 당에 아직까지 침체된 분위기가 남아있다는 것이 매우 가슴 아프다"며, 당 지도부 경선 과정이 당원들과 지지자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송 원내대표는 황우여 선관위원장을 칭찬하며, 이번 전당대회를 책임질 황 위원장을 모시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힘의 전당대회는 당 내부의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당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황 위원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전당대회를 진행할 것이라는 계획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정책적으로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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