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이 국방부를 비롯한 군사관련 장소 24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국방부와 육·해·공군 본부, 군사정보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안보지원사령부 등 군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압수수색은 국방부와 군사관련 기관들의 사무실과 서버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이에 따라 내란특검팀이 해당 장소들을 상세히 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국방부와 군사기관의 문건과 전산자료 등을 대상으로 수색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내란특검이 박지원 전 국방장관을 비롯한 전직 장성들의 불법행위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원은 앞으로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추가적인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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