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4 10:30

‘SG 주가폭락’ 라덕연 2심서 보석 청구…1심 징역 25년·법정구속

‘SG 주가폭락’ 라덕연 2심서 보석 청구…1심 징역 25년·법정구속

라덕연 호안투자자문 대표가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어 1심에서 징역 25년과 법정구속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2심에서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기 위해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법조계는 라 대표가 보석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석은 구속된 피고인에게 보증금을 받거나 보증인을 세워 일정한 조건을 걸고 풀어주는 제도로, 라 대표의 보석 심문 기일은 오는 15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라 대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미등록 투자자문회사를 운영하며 8개 상장기업 주식을 통한 시세조종을 통해 7300억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불법 투자자문업체를 운영하여 1944억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편취한 혐의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이 환경에 대한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이번 2심에서 라 대표의 보석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SG 주가폭락 사태의 진상규명과 환경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검토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금융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강력한 예방 조치가 시급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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