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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에 최대 150㎜ 물폭탄 예보…중대본 1단계 가동
남부지방에 최대 150㎜ 물폭탄 예보…중대본 1단계 가동
남부지방에 최대 150㎜ 물폭탄 예보가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상권은 150㎜ 이상, 강원영동은 120㎜ 이상, 전라권은 최대 100㎜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들이 철저한 대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대본부장인 김민재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차관)은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 기상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폭염이 계속되면서 주말을 맞아 행락객들이 급작스러운 호우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산불 피해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는 만큼,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두가 협력해야 합니다. 특히 계곡이나 하천을 찾는 행락객들은 주의가 필요하며, 기상 상황에 대한 안내를 철저히 따라야 합니다. 인권과 안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한 발 앞서서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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