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시작합니다. 김윤수입니다. 이번엔 경기 북부입니다. 새벽 시간대부터 아침까지 20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강물이 넘쳤고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일대가 초토화됐습니다. 피해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가평에서만 2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폭우 피해가 큰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선포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오늘의 첫소식, 김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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