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특수부대에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적자가 활동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러시아 체첸공화국 아흐마트 특수부대의 압티 알라우디노프 사령관은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아흐마트 부대 구성에 대해 "일본인, 중국인, 한국인 등 자원한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알라우디노프 사령관은 "현재 아흐마트의 약 50%는 러시아인, 약 25%는 체첸인, 나머지 25%는 다양한 나라 출신으로 이뤄져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인 부대원의 수 등 추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속보'로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