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1위
쏨바리투럽
1,516
P
2위
담배는콤팩트
1,505
P
3위
평행주차
1,500
P
4위
정무정사
1,442
P
5위
길잃은아저씨
1,430
P
6위
서울
1,420
P
7위
유재석
1,415
P
8위
방탕중년단
1,415
P
9위
김밥천국불신지옥
1,410
P
10위
울트라보이즈
1,410
P
1위
쏨바리투럽
1,516
P
로그인
회원가입
많이 검색된 키워드
#
현대차
검색조건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
홈
코피니언 뉴스
N
뉴스 Plck
N
스포츠 Plck
N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
개선/제안
|
제보
|
고객지원
뉴스 Plck
목록
2025.07.18 18:30
[차이나워치] 젠슨 황, 중국서 인기몰이…미중 AI 기술경쟁 수싸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6시간 전
2025.07.18 18:30
새글
2
0
https://www.youtube.com/watch?v=MnEesYd2bkk
0회
https://youtu.be/
MnEesYd2bkk
[앵커]
이번 주 중국에서는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의 방문이 화제였습니다.
젠슨 황을 보기 위해 인파가 몰렸는데요.
베이징 연결합니다.
배삼진 특파원.
(예, 베이징입니다.)
젠슨황을 바라보는 중국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기자]
예, 젠슨황이 방문하는 곳마다 구름인파가 몰렸습니다.
중국 국제공급망박람회에서는 중국 전통의상 탕좡을 입고, 중국어로 인사하며 호감도를 키웠죠.
미국 트럼프 정부의 기술제재 해제의 의미인 자사 AI칩 'H20'의 중국 수출 재개를 알리기도 했는데요.
딥시크와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샤오미, 화웨이 등 중국 AI 관련 기업 11곳을 거론하며 중국 AI 발전을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내년 박람회도 초대 받고 싶고, 중국에 더 좋은 칩도 공급하고 싶다며 중국 마케팅에 공을 들였습니다.
[젠슨황 / 엔비디아 CEO] "우리는 고객이 선택권을 갖기를 원하며 고객이 가지고 있고 시장이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세계 최고가 되도록 하고 싶습니다."
젠슨 황은 미국이 대중국 기술제재를 풀 의도가 없다는 사실도 알렸는데요.
이번 저사양칩 해제는 단지 희토류 맞교환 차원으로, 중국의 기술 자립을 막을 대책은 계속된다는 얘기입니다.
당장 미국 기업에 수출 재개엔 나섰지만 중국은 희토류 문제에 호락호락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미국이 비축할 정도로 주지 않는 것은 물론 통제 품목을 세분화하고, 채굴과 정제과정 관리와 밀수출까지 단속하면서 관리감독·통제를 강화하고 있죠.
이달부터 시행한 개정 광물자원법을 보면 희토류를 무기화 하겠다는 의도가 담겼습니다.
양측간 수싸움은 격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오는 9월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미중 정상회담을 준비를 위해 중국을 방문할 수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앵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다음달 4일 미국을 경유해서 남미 순방길에 오를 예정인데, 이를 두고 중국이 크게 반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왜 그런겁니까?
[기자]
예,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다음달 4일 미국 뉴욕을 거쳐 파라과이와 과테말라, 벨리즈 등 중남미 3국을 순방한 뒤 같은 달 14일 미국 댈러스를 거쳐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죠.
대만 야당인 국민당 내부에서는 미국의 이같은 외교적 예우에 어떤 대가를 치렀을 것이라는 의심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미국 국무부는 "과거 관행에 부합하고, 미국의 오랜 정책과 전적으로 일치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태미 브루스 국무부 대변인은 "여행의 안전과 편안함, 여행자의 품위에 대한 고려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
중국은 미국과 대만간 공식 교류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엄포를 놨습니다.
[천빈화 / 중국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라이칭더가 어떤 상황이나 형태로든 미국을 경유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합니다. 미국 측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미중간 3대 주요 공동성명의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이를 빌미로 중국이 대만을 상대로 군사적 긴장감을 높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근 중국은 대만에 가까운 민간항로를 추가하면서 대만은 중국의 일부로 대만해협 중간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논평을 하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11월 라이 총통이 미국령 하와이와 괌을 들렸을 때처럼 대만 주변에서 포위 훈련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이런 가운데, 대만은 오늘까지 열흘간 진행한 연례 최대 군사훈련인 '한광훈련'를 마쳤습니다.
2027년 중국이 포위훈련에 나섰다가 침공하는 시나리오가 처음으로 반영됐는데, 지하철과 공원, 마트까지 전차와 미사일이 배치되며 중국 위협을 현실화 시켰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앵커]
북한을 방문했던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중국을 찾아 시진핑 주석 등을 만났습니다.
한반도와 관련한 논의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왜 방문한 겁니까?
[기자]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중국에 온 것은 다음달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중 논의를 위해서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다음달 말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와 9월 3일 항일승리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하는데요.
앞서 라브로프 장관은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최선희 외무상을 만나기도 했죠.
지난 15일 왕이 외교부장를 만나서는 한반도 상황과 미국 관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북한, 중국 국경을 잇는 도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는데, 관련 논의가 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북한, 중국 국경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러시아 주요 도로와 연결되면 무역량이 크게 늘 수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북중 관계도 개선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북중이 2020년 1월 중단된 평양-베이징 국제여객열차 운행 재개에 합의했다는 NHK의 보도가 있었는데요.
북한 국가관광총국이 운영하는 조선관광사이트에는 평양과 베이징, 평양-단둥을 연결하는 국제열차 시간표도 올라왔습니다.
'국제항로' 항목에선 기존 평양-베이징 노선 외에 주 2회 평양-상하이 항공편 시간표가 게재되기도 했는데요.
북중 열차 재개는 단순한 교통 노선의 회복이 아니라 양국 관계 회복의 신호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북한이 중국에 다시 눈을 돌리는 이유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앵커]
한국은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중국은 폭염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요.
관련 내용 정리해볼까요?
[기자]
예, 충칭과 쓰촨성 등 중국 16개 성에 40도 안팎의 고온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거위떼가 고열에 죽는가 하면, 수도관이 녹아 터지면서 도심 도로가 물바다가 되기도 했고요.
불볕더위를 이기지 못한 유리창이 박살나거나 태양광 전지판이 타버리는 영상 등이 SNS에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은 강력한 대류 현상의 영향으로 국지성 폭우와 우박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외식 배달앱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배달비에 음식값까지 공짜로 주는 프로모션이 성행중입니다.
기존 메이투안과 어머러 양대구도에서, 징둥과 알리바바까지 참전한 건데, 수억장의 쿠폰이 뿌려지며 하루 주문량은 1억건에서 2억5천만건까지 증가했습니다.
급기야 이 경쟁을 진두지휘했던 메이투안의 왕푸중 총괄은 비이성적 경쟁을 그만두자며 손을 들었습니다.
연간 1조5천억위안 시장에 순이익률이 3%에 불과한 상황에서, 가격 왜곡과 입점업체의 수익악화, 배달원 과로, 서비스질 저하 등의 악순환에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겁니다.
중국의 한 대학이 외국인과 하룻밤을 보냈다는 이유로 소속 여대생의 실명을 공개하고, 퇴학 조치한다고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행동'과 '국격 훼손'이 이유였는데, 오히려 대학이 학생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했다는 비판이 거세졌습니다.
호텔에서 함께 있는 영상을 공개한 외국인 남성을 처벌하지 않은 데 대해선 여성 차별이란 지적도 제기됐는데요.
해당 남성은 우크라이나 국적의 e스포츠 선수로, 이 남성은 자신은 결혼하지도, 자식도 없다며 혐오를 멈춰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에서 차이나워치였습니다.
[영상편집 이예림]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목록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포인트정책
뉴스 Plck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전체 9,135건 / 6 페이지
새글
유튜브봇
💥
2시간 전 조회 0
여준석 날고, 이정현도 펄펄!…남자농구, 카타르에 대승 [9시 뉴스] / KBS 2025.07.18.
새글
유튜브봇
💥
3시간 전 조회 0
교육부 만의 꿀팁? //#채널A #shorts #여랑야랑
새글
유튜브봇
💥
3시간 전 조회 0
(전당대회 안 나오나) 한동훈의 고민? / #채널A #shorts #아는기자
새글
유튜브봇
💥
3시간 전 조회 0
외벽 둘러싼 연기…필로티가 피해 키웠나 / 채널A / 뉴스A
새글
유튜브봇
💥
3시간 전 조회 0
[뉴스A다!] '친윤' 권성동·이철규 동시 압수수색, 왜? / 채널A / 뉴스A
새글
유튜브봇
💥
3시간 전 조회 0
[🔴속보] 해병특검, 김계환 전 사령관 구속영장 청구|모해위증 혐의 등 적용…특검 "증거인멸 가능성" / 연…
새글
유튜브봇
💥
3시간 전 조회 0
집중호우 비상대응 3단계 유지…남부지역 열차 운행 통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새글
유튜브봇
💥
3시간 전 조회 0
"여론 가라앉지 않는 후보자도"…이 대통령, 주말에 결론내릴 듯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새글
유튜브봇
💥
3시간 전 조회 0
민주, 폭우로 온라인 경선…"미루자"·"앞당기자" 신경전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새글
유튜브봇
💥
3시간 전 조회 0
[날씨] 또다시 밤사이 집중호우…남부 시간당 최고 80㎜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새글
유튜브봇
💥
3시간 전 조회 0
"옹벽 신고에도 도로 통제 왜 안 했나"…오산시장에 따져 물은 이 대통령 / SBS 8뉴스
새글
유튜브봇
💥
3시간 전 조회 0
[현장] 윤 구속적부심 5시간 만에 종료…건강 악화 호소 / SBS 8뉴스
새글
유튜브봇
💥
3시간 전 조회 0
[단독] '격노' 지목 회의 당시…'친윤' 이철규 통화 주목 / SBS 8뉴스
새글
유튜브봇
💥
3시간 전 조회 0
아파트~아파트~♬ 영끌해서 샀는데..미래엔 재건축 어렵다고?! | SBS 뉴스토리
새글
유튜브봇
💥
3시간 전 조회 0
물이 빠지자 드러난 참상…1명 추가 실종 [9시 뉴스] / KBS 2025.07.18.
RSS
검색
처음
1
페이지
2
페이지
3
페이지
4
페이지
5
페이지
열린
6
페이지
7
페이지
8
페이지
9
페이지
10
페이지
다음
맨끝
검색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의견쓰기
Guest
로그인
회원가입
커뮤니티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개선/제안
제보
고객지원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