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아파트 화단에 ‘반려견 소변 금지’ 안내문이 등장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소변도 못 보게 하냐”는 반발과“희석해도 냄새 남는다”는 반박이 엇갈렸습니다.
전문가들은 고농도 질소· 염분으로 토양 오염 우려가 있는 만큼 소변 자리에 물을 부어 희석하는 ‘매너워터’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최석훈(인턴), 영상편집: 김수영, 디자인: 백지혜,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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