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저출생 대응을 위해서 가족 변동과 성평등 여건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한국 여성의 출산 의향은 5점 만점에 1.58점으로, 비교 대상 8개 나라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는데요.
영국은 2.26점을 기록해 비교 국가 가운데 여성의 출산 의향이 가장 높았고, 1.73점을 기록한 홍콩과 우리나라만 1점대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한국 남성의 출산 의향은 2.09점으로 다른 나라 결과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는데요.
'자녀가 필요하다'는 인식 또한 높은 편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남성이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 자녀를 가져야 한다'는 문항에서는 한국이 여성 3.11점, 남성 3.2점으로 8개 나라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누리꾼들은 "자녀 필요하지만 출산은 글쎄, 이 얼마나 모순적인지"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인데 이해는 간다" "저출생 반전 추세가 가능하겠냐, 실질적 대책이 절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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