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는 모스 탄 교수에게 옥중 편지를 보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하루하루 일상과 상황이 힘들지만 늘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는다"고 적었습니다. 관련 소식 속보로 살펴봅니다.
▲尹, 가족·변호인 외 접견 금지…모스 탄 접견 불발(7.17)
▲[속보] 윤 전 대통령, 내일 구속적부심 직접 출석(7.17)
▲'구인 거부' 尹 구속적부심 청구…조사 일시 중단(이채연 기자)
▲[뉴스현장] 尹 내란재판 또 불출석…이상민 강제수사 착수
-출연 : 임주혜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