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건설 현장에서 허가 없이 생활폐기물을 불법으로 소각하다 적발됐다고요?
네, 넉 달 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제주 시내의 한 공사장 근처를 지나던 A 씨는 현장 한쪽에서 불길이 치솟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현장에서는 허가 없이 생활폐기물을 불법으로 태우고 있었는데요, 소각된 폐기물의 양만 1톤이 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A 씨는 곧바로 제주시에 신고했고, 불법 소각을 한 사람에게는 과태료 8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적발된 쓰레기 불법 처리 건수는 총 267건으로, 이 가운데 시민 제보로 적발된 사례는 약 19%에 달합니다.
제주시는 시민 제보를 독려하기 위해서 포상금 제도를 운영 중인데, 과태료 부과액의 10%가 포상금으로 지급되며, 고발로 이어질 경우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화면출처 :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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