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동아시안컵에서 일본에 1대 0으로 졌습니다.

최근 한일전 3연패를 당했고 동아시안컵 우승을 일본에 내줬습니다.

그러나 홍명보 감독은 "졌지만, 우리가 더 잘했다"며 강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경기 직후 인터뷰 지역에서 만난 선수들도 홍명보 감독의 이러한 생각에 대체로 동의했습니다.

졌지만 자신감을 잃지 않은 것은 긍정적인 대목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감독과 선수들의 경기에 대한 좋은 평가가 팬들의 생각과는 다소 다른 생각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의 인터뷰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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