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인사청문회는 어제보다 좀 나았을까요? 5명 후보자가 주인공인데요. 오늘은 검증포인트가 좀 달랐습니다. 전문성이 화두였습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보훈 활동 이력이 없다. 결국 장관 지명 받은 건 대선 때 도와준 보은 인사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졌는데요. 보수 정당 출신이죠. 야당 공세는 더 매서웠습니다. 손인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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