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1위
쏨바리투럽
1,516
P
2위
담배는콤팩트
1,505
P
3위
평행주차
1,500
P
4위
정무정사
1,442
P
5위
길잃은아저씨
1,430
P
6위
서울
1,420
P
7위
유재석
1,415
P
8위
방탕중년단
1,415
P
9위
김밥천국불신지옥
1,410
P
10위
울트라보이즈
1,410
P
1위
쏨바리투럽
1,516
P
로그인
회원가입
많이 검색된 키워드
#
오송
#
오송첨단
#
kbio
#
KBIOHealth
#
오송첨단의료
검색조건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
개선/제안
|
제보
|
고객지원
뉴스 Plck
목록
2025.07.15 00:30
숨진 모자 20여 일 만에 발견…“생활고 추정” / KBS 2025.07.14.
유튜브봇
💥
오래 전
2025.07.15 00:30
7
0
https://www.youtube.com/watch?v=fyXwePCcKbE
0회
https://youtu.be/
fyXwePCcKbE
[앵커]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아들이 숨진 지 20여 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빚 독촉에 시달리고, 관리비를 제때 내지 못할 정도로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예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관문에 법원 등기 도착 안내문이 여러 장 붙어 있습니다.
지난 9일, 이 집에 살던 60대 어머니와 30대 아들이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두 모자가 발견되기 20여 일 전인 지난달 중순 이미 숨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음성변조 : "'이상한 냄새가 난다' 해서 올라가 보니까 예감이 이상하더라고요. 초인종 누르니까 당연히 없고… 그래서 경찰에 신고를 했어요."]
사망 추정 시점인 지난달 16일 법원은 숨진 어머니 명의인 이 아파트에 가압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우편함에도 카드 회사 등에서 보낸 독촉장이 가득 꽂혀있습니다.
이들은 생전 1억 원 넘는 빚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웃 주민/음성변조 : "옆집에 인기척을 한 번을 못 느꼈어요. 불이 한 번이 켜진 적이 없어요. 이상하다 했는데…."]
숨진 어머니는 지난 5월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긴급생계비를 신청했습니다.
아파트 관리비가 석 달째 밀리자 도움을 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초까지 월 120만 원씩 석 달 치 지원을 받았지만, 위기 가구 대상에 포함되진 않았습니다.
지병이나 장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대전 서구 관계자/음성변조 : "(긴급 생계비 신청) 당시에는 (모자가) 구직 활동 중이셨고 압류됐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없다고 하셨어요."]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생활고를 비관한 죽음은 여전히 반복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예은입니다.
촬영기자:안성복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4051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목록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포인트정책
뉴스 Plck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전체 15,970건 / 534 페이지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10
관세 낮추는 대가로 농산물 개방…미-인도네시아 협상 타결 [9시 뉴스] / KBS 2025.07.16.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2
[단독] 미등록 이주 아동 54명 행방 몰라…사망 53명 [9시 뉴스] / KBS 2025.07.16.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2
곰팡이 핀 2군 시설…‘투자’ 인색한 키움에 선수협도 나섰다 [9시 뉴스] / KBS 2025.07.16.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3
[이런뉴스] 잠결에 전화를 받았는데 트럼프였다 “잘 지내시죠?” / KBS 2025.07.16.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3
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은 삼성 디아즈 손에? [9시 뉴스] / KBS 2025.07.16.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9
[날씨] 내일(17일)까지 중부에 최대 80mm 폭우 [9시 뉴스] / KBS 2025.07.16.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2
[경제카메라]주식 사야하나?…학원비 50만 원 내고 열공 / 채널A / 뉴스A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3
인적쇄신 대상 4인방에 "거취 밝혀라"…"오발탄" 반발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4
'강선우·이진숙' 고심 커진 여권…"이 대통령에게 여론 보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6
'구인 거부' 尹 구속적부심 청구…조사 일시 중단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9
박정훈 "격노는 진실"…대통령실 개입 규명 속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2
강혜경 소환·건진 연이틀 압수수색…공천개입 수사 집중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3
[?생중계] 퇴근길 대혼란 예고…수도권 곳곳 호우주의보|국지성 호우 예보…저지대 침수 주의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4
이종섭 "尹 역정은 정당한 지적…격노 프레임 안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4
통일차관 "북한, 댐 방류 사전통보해야"…임진강 유역 점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RSS
검색
처음
이전
531
페이지
532
페이지
533
페이지
열린
534
페이지
535
페이지
536
페이지
537
페이지
538
페이지
539
페이지
540
페이지
다음
맨끝
검색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의견쓰기
Guest
로그인
회원가입
커뮤니티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개선/제안
제보
고객지원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