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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22:00
숨진 모자 20여 일 만에 발견…“생활고 추정” [9시 뉴스] / KBS 2025.07.14.
유튜브봇
💥
오래 전
2025.07.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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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XOvA19x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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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
OXOvA19xDDY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아들이 숨진 지 20여 일이 지난 뒤에 발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모자는 관리비를 내지 못할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예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관문에 법원 등기 도착 안내문이 여러 장 붙어 있습니다.
지난 9일, 이 집에 살던 60대 어머니와 30대 아들이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두 모자가 발견되기 20여 일 전인 지난달 중순 이미 숨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음성변조 : "'이상한 냄새가 난다' 해서 올라가 보니까 예감이 이상하더라고요. 초인종 누르니까 당연히 없고…그래서 경찰에 신고를 했어요."]
사망 추정 시점인 지난달 16일 법원은 숨진 어머니 명의인 이 아파트에 가압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우편함에도 카드 회사 등에서 보낸 독촉장이 가득 꽂혀있습니다.
이들은 생전 1억 원 넘는 빚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웃 주민/음성변조 : "옆집에 인기척을 한 번을 못 느꼈어요. 불이 한 번이 켜진 적이 없어요. 이상하다 했는데…."]
숨진 어머니는 지난 5월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긴급생계비를 신청했습니다.
아파트 관리비가 석 달째 밀리자 도움을 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초까지 월 120만 원씩 석 달 치 지원을 받았지만, 위기 가구 대상에 포함되진 않았습니다.
지병이나 장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대전 서구 관계자/음성변조 : "(긴급 생계비 신청) 당시에는 (모자가) 구직 활동 중이셨고 압류됐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없다고 하셨어요."]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생활고를 비관한 죽음은 여전히 반복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예은입니다.
촬영기자:안성복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3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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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생활고 #모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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