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1위
쏨바리투럽
1,516
P
2위
담배는콤팩트
1,505
P
3위
평행주차
1,500
P
4위
정무정사
1,442
P
5위
길잃은아저씨
1,430
P
6위
서울
1,420
P
7위
유재석
1,415
P
8위
방탕중년단
1,415
P
9위
김밥천국불신지옥
1,410
P
10위
울트라보이즈
1,410
P
1위
쏨바리투럽
1,516
P
로그인
회원가입
많이 검색된 키워드
#
오송첨단
#
kbio
#
오송
검색조건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
개선/제안
|
제보
|
고객지원
뉴스 Plck
목록
2025.07.14 20:00
폭염에 과일·채소·수산물 값 급등…‘히트플레이션’ 주의보 / KBS 2025.07.14.
유튜브봇
💥
오래 전
2025.07.14 20:00
11
0
https://www.youtube.com/watch?v=AfvE820w6gw
0회
https://youtu.be/
AfvE820w6gw
비 소식에 더위가 주춤하고 있지만, 폭염 여파가 계속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먹거리 물가인데요. 이른 무더위가 농산물 생산을 더디게 하고 가격은 올리면서 폭염발 인플레이션, 이른바 '히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채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마트 한복판을 차지한 여름 제철 과일, 수박.
가던 길 멈추고 들여다보고, 잘 익었는지 두드려보기도 하지만 실제 집어 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한 통에 2만 원이 훌쩍 넘는 가격 때문입니다.
[박윤자/서울시 영등포구 : "너무 비싸서 그래서 보고 들었다 놨다 그런 거예요. 농사짓는 사람들도 힘들겠지만 우리 생각보다는 너무 많이 비싼데."]
오늘(14일) 기준 수박 한 통 평균 가격은 2만9천8백 원.
일주일 전보다 18%, 평년보단 무려 42% 비싼 수준입니다.
일찍 찾아온 폭염으로 수요가 몰리며 가격이 뛴 겁니다.
배추와 무 가격도 일주일 새 20% 가량 오르며 들썩이고 있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 : "폭염으로 인해서 산지에서 낮 시간 작업이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까, 산지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산물 물가도 비상입니다.
대중적 횟감인 광어는 1년 전보다 14%, 우럭은 42% 가까이 가격이 올랐습니다.
지난해 고수온으로 발생한 양식장 집단 폐사 여파인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고수온 주의보가 보름 이상 일찍 발령됐습니다.
[김대진/서울 노량진수산시장 상인 : "회를 드시면 거의 기본이 광어· 우럭인데 예전에 비해서 단가가 많이 비싸다 보니까 저희도 그렇고 소비자분들도 그렇고 (힘들죠)."]
폭염 등으로 기온이 1도 오를 때 농산물 가격 상승률은 최대 0.5%포인트 올라가고, 그 영향은 반년가량 이어진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폭염이 길어질수록 물가 상승 압력도 더 오래 간다는 건데, 정부는 우선 이번 주부터 농축산물 최대 40% 할인 판매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채린입니다.
촬영기자:김태현 신유상/영상편집:이인영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3671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폭염 #히트플레이션 #수박 #광어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목록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포인트정책
뉴스 Plck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전체 15,970건 / 544 페이지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5
고법 "서울교통공사, '신당역 스토킹 살인' 피해자 유족에 배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8
[날씨] 퇴근길, 서울 등 중서부 곳곳 호우주의보…돌풍·벼락 유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10
[?속보] 내란 특검 "尹 3차 강제구인 앞두고 구속적부심 확인"|"구속적부심 청구 이후 특검보 구치소 방문…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7
서울 전역 호우주의보…퇴근시간대에도 많은 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11
빗줄기 굵어지는 충청권…밤사이 호우피해 유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11
[?현장영상] "국민의 생명 지키는 것은 국가 책무" 이재명 대통령, 세월호·이태원·무안 여객기 등 참사 유…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11
정성호, 미간 찌푸리더니 #Shorts (MBC뉴스)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6
한 발 빠른 오늘의 D-뉴스.. '뭐, 모스 탄 못 만난다고?'.. 접견 기대한 尹 '날벼락' - [LIVE…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7
내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부산서 개최…“한국에서 처음” / KBS 2025.07.16.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6
빗물받이 아니고 꽁초받이…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 증가 [경제콘서트] / KBS 2025.07.16.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9
‘죽음의 덫’ 된 가자 배급소…UN “식량 구하던 875명 숨져” / KBS 2025.07.16.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8
SGI서울보증 '랜섬웨어' 전산 장애 사흘째 #shorts / KBS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9
[이슈] 사상 첫 '한일전 3연패' 당했는데…홍명보 감독 "졌지만 우리가 더 잘했다"/2025년 7월 16일…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8
[현장연결] 윤 전 대통령 측, 구속적부심 청구…특검 “강제 인치 계획 보류” / KBS 2025.07.1…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9
[현장연결] 충남 최대 200mm 이상 비 예보…이 시각 대전 / KBS 2025.07.16.
RSS
검색
처음
이전
541
페이지
542
페이지
543
페이지
열린
544
페이지
545
페이지
546
페이지
547
페이지
548
페이지
549
페이지
550
페이지
다음
맨끝
검색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의견쓰기
Guest
로그인
회원가입
커뮤니티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개선/제안
제보
고객지원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