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측 변호인들은 윤 전 대통령이 구치소 안에서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김계리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에게만 운동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했고, 다른 변호사 또한 '복용하던 약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법무부는 입장문을 내고 이들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는데요. 관련 소식 '속보'로 전해드립니다.
▲尹 내일 출석도 불투명…법무부 "尹 처우에 문제 없어" (배규빈 기자)
▲"尹 폭염에 당뇨, 의욕 꺾여"… 변호인 전한 수감 생활 (이채연 기자)
▲[씬속뉴스] 대통령 아닌 미결 수용자 신분의 윤석열…수용번호 '3617'의 하루는? (7.11)
▲폭염 속 '3평 독방' 생활 시작…尹, 첫날 구치소 머물러 (김선홍 기자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