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개발 재개시 추가 공격에 나서겠다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구상에 반대하지 않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백악관에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났을 때 미국이 재차 폭격하게 되길 원치 않는다고 밝혔지만, 사석에서는 이 같은 이스라엘의 계획에 반대하지 않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뉴스쏙'으로 만나보겠습니다.
▲"트럼프, 핵개발 재개시 다시 이란 공격 반대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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