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는 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됩니다. 보좌진에 대한 '갑질 논란'이 불거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제자 논문 표절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두고 여야의 큰 충돌이 예상되는데요. 두 후보자 또한 해당 논란에 대해 '청문회에서 설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 관련 소식 '속보'로 전해드립니다.
▲여 "정책 검증"·야 "이해 못할 의혹들"…청문회 공방
▲이진숙 후보자 "실질적 저자는 나"…표절 의혹 정면돌파 (신새롬 기자)
▲청문회 기싸움…"뻔뻔한 버티기"·"청문회 지켜봐야"
▲보좌관 갑질부터 표절, 음주운전까지…청문회 쟁점은 (이재동 기자)
▲막 오르는 청문회 '슈퍼 위크'…벼르는 野 엄호하는 與 (문승욱 기자)
▲초대 내각에 현역 의원 9명…'청문회 불패' 이어갈까 (이승국 기자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