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하며 강의실을 떠났던 의대생들이 1년 5개월 만에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의대생 단체 대표는 '특혜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라며 '압축이나 날림 없이 제대로 교육받겠다'고 했는데요. 1년 단위로 굴러가는 의대 학사 과정 내에서 이미 복귀한 의대생들과의 차별 없이 정상적인 수업이 가능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뉴스쏙'으로 전해드립니다.
▲[뉴스초점] 의대생들 '학교 복귀' 선언…학사 일정 정상화 요구
-전화연결 : 정재훈 가천대 예방의학과 교수
▲김총리 "의대생 복귀 '큰 일보전진'…결실의 길 찾겠다"
▲의대생 17개월 만에 복귀 선언…전공의도 돌아올까
▲교육부 "의대생 복귀 환영…구체적 방법은 추후 협의"
▲의대생 '전원 복귀' 선언…'학사 정상화' 대책 요구 (김도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