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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3 19:00
'장마 실종' 펄펄 끓는 7월…찜통 폭염 장기화 우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18일 전
2025.07.13 19:00
2
0
https://www.youtube.com/watch?v=exyg-SKJysg
0회
https://youtu.be/
exyg-SKJysg
[앵커]
올해 역대 두 번째로 장마가 짧게 끝나면서 7월부터 기록적인 폭염이 강타하고 있습니다.
역대 최악 폭염이 나타났던 2018년처럼 더위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기후변화 영향까지 더해져서 올여름 극한 폭염도 우려됩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장맛비는 온데간데없고 뙤약볕만 쏟아집니다.
예년 같으면 한창 장마철인 7월.
하지만 거리는 이미 우산 대신 양산이 대세입니다.
'장마 실종'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올여름 장마는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올해 남부 지방의 장마 기간은 13일.
관측 사상 두 번째로 짧은 장마입니다.
제주는 사상 처음으로 6월에 장마가 끝났습니다.
[공상민/기상청 예보분석관] "북태평양고기압의 일부가 우리나라 상공을 덮으면서 정체전선은 북쪽으로 밀어 올려졌고 제주도는 6월 26일, 남부 지방은 7월 1일에 장마가 종료되었습니다."
유난히 짧은 장마는 뜨거운 바다에서 시작했습니다.
태평양 변동 주기에 기후변화까지 겹쳐 올해 북태평양의 수온은 평년보다 5도가량이나 높습니다.
바다에서 열을 잔뜩 품은 북태평양 고기압은 한반도로 거침없이 확장했고, 6월 하순에는 급기야 장마를 북한까지 밀어냈습니다.
장마 대신 이른 더위가 강타하면서 강릉에서는 초열대야가 나타났고, 서울도 7월 상순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문제는 앞으로 더위가 더 극심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반도 폭염을 키우는 또 다른 요인인 티베트 고기압이 장마가 물러난 자리로 확장하기 때문입니다.
상층 티베트 고기압과 중층 북태평양 고기압이 이중으로 겹치게 되면 한반도는 찜통처럼 열기가 쌓여 폭염이 더 심해집니다.
역대 최악의 폭염이 강타한 2018년도 7월 11일 장마가 조기에 종료하면서 8월에는 강원 홍천의 기온이 41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특히 올해도 2018년처럼 북미와 유럽 등에서 연쇄 폭염이 나타나고 있는데다(환지구원격상관패턴), 북극 해빙이 역대 최소 수준으로 녹아 내린 점도 우려스럽습니다.
[이명인/울산과학기술원 폭염연구센터장] "7월 폭염 일수는 장마 종료되는 것과 상당히 관계가 높게 나타나고요.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을 계속 받게 되면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는 폭염 발생기이기 때문에 많은 폭염 일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세계기상기구는 극심한 더위가 올해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는 폭염과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기후변화에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
극한 더위가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영상취재 권혁준]
[영상편집 김은채]
[그래픽 심규택]
#기후변화 #장마 #폭염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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