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밤낮 가리지 않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반가운 비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텐데요. 비의 양은 경남 해안에 최대 150mm, 서울 등 중부지방에 60mm의 제법 많은 양이 내리겠습니다. 더위를 식혀주기는커녕 습도가 올라가 체감 더위가 더 심해질 거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뉴스쏙'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아침와이드] 휴일 습도 높은 찜통더위…남부 국지성 호우 주의(전세영 캐스터)
▲비닐하우스 안은 40도 찜질방…폭염 속 꿀벌마을(현주희 기자 7.12)
▲불볕더위 피해 그늘로…도심 속 인공 폭포 인기 (강수지 캐스터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