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1위
쏨바리투럽
1,516
P
2위
담배는콤팩트
1,505
P
3위
평행주차
1,500
P
4위
정무정사
1,442
P
5위
길잃은아저씨
1,430
P
6위
서울
1,420
P
7위
유재석
1,415
P
8위
방탕중년단
1,415
P
9위
김밥천국불신지옥
1,410
P
10위
울트라보이즈
1,410
P
1위
쏨바리투럽
1,516
P
로그인
회원가입
많이 검색된 키워드
#
오송
#
오송첨단
#
kbio
#
KBIOHealth
#
오송첨단의료
검색조건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
개선/제안
|
제보
|
고객지원
뉴스 Plck
목록
2025.07.12 16:00
[잇슈#태그] 사망 120명과 0명…텍사스 덮친 괴물 홍수, ‘이것’이 생사 갈랐다 / KBS 2025.07.14.
유튜브봇
💥
오래 전
2025.07.12 16:00
16
0
https://www.youtube.com/watch?v=eVHurMXc6EU
0회
https://youtu.be/
eVHurMXc6EU
다리 위로 물이 조금씩 불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강물이 밀려듭니다.
다리가 완전히 잠기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3분여 남짓.
사람들은 꼼짝없이 갇힙니다.
이달 초 미국 텍사스 중부를 덮친 홍수.
수백 명이 넘는 주민이 실종되고 숨졌습니다.
[10대 생존자(부모, 남동생 실종): 지붕이 무너지면서 무언가가 제 머리를 친 기억이 나요. 그다음 기억은 집이 사라지고, 제가 물속에 있었어요. 뭔가를 붙잡으려고 했지만, 그럴 수 없었어요. 그냥 계속 떠내려갔어요.]
그런데 인명피해가 발생한 커 카운티에서 차로 1시간 떨어진 마을에서는 단 한 명의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이렌 덕분입니다.
[다니엘 모랄레스/컴포트 소방서 부국장: (사이렌 작동을) 수동으로 할 수 있는지 확인했고, 버튼을 누르고 있으니, 자동으로 3분간 사이렌이 울렸어요.]
당시 새벽이라 휴대전화 알림을 확인하지 못하거나 거리로 나온 소방관들의 대피 명령을 듣지 못한 주민들도 이 사이렌을 듣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었는데요.
지난해 경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둔 것도 급박한 재난 상황에 빛을 발했습니다.
[다니엘 모랄레스/컴포트 소방서 부국장: 우린 준비돼 있었어요. 아무것도 없는 것보단 훨씬 낫죠.]
반면 커 카운티에는 컴포트 지역 같은 경보 시스템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폴 베튼코트/텍사스 상원의원: 사이렌 경보도 없었고요. 휴대전화가 서비스 지역이 아니었다면 알림을 받지 못했을 겁니다.]
커 카운티 지역을 휩쓴 홍수는 45분 만에 강물이 9미터까지 불어난 천재지변이었지만,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피해를 불러왔다는 지적입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국립 기상청에 대한 예산 삭감과 인력 감축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백악관은 100년 만의 폭우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다며, 이번 참사의 원인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돌리는 것은 사악한 거짓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상 편집: 임세정)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2470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사이렌 #텍사스 #홍수 #경보시스템 #경보 #사망 #재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목록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포인트정책
뉴스 Plck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전체 15,970건 / 621 페이지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15
?LIVE 尹 특검 소환 불출석.. 강제 구인 절차 착수 外 | SBS 오뉴스 - (2025년 7월 14일)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9
'몰랐다' 안통해요, 경찰 교통위반 단속 (2025.07.13/뉴스데스크/춘천MBC)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12
당진에 국내 최대 스마트팜‥"폐열로 탄소중립" (2025.07.13/뉴스데스크/대전MBC)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11
강선우 여가부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 [LIVE] MBC 중계방송 2025년 07월 14일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13
'무인기 의혹' 전방위 수사‥윤 출석 '불투명' (2025.07.14/12MBC뉴스)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9
'양평고속도로 의혹' 정조준‥국토부 압수수색 (2025.07.14/12MBC뉴스)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9
'내란' 특검, 강제 구인 착수‥ 윤, 나가기 거부 - [LIVE] MBC 5시 뉴스와 경제 2025년 07…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9
[지금뉴스] 정동영 “호구지책으로 태양광 사업…노후 준비 안정수입원”/ KBS 2025.07.14.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11
[글로벌 K] 4명 중 3명 입대 부적격…미 육군의 ‘감량 캠프’ / KBS 2025.07.14.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17
[?이슈] "아이가 등교를 안 해서요" 동탄아파트 주차장서 4명 숨진 채 발견/2025년 7월 14일(월)/…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10
‘올다무’뜨니 돈키호테에 미니소까지 줄줄이 온다 [9시 뉴스] / KBS 2025.07.13.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12
통상본부장 “선택과 결정의 시간…농산물도 전략적 고려 필요” / KBS 2025.07.14.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14
[날씨] 전국 비…밤부터는 강원 영동에 강한 비 / KBS 2025.07.14.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3
[LIVE]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공의 간담회 생중계/2025년 7월 14일(월)/KBS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11
[이런뉴스] 트럼프 나오자 야유 쏟아졌다…“내년 월드컵 어떡해” / KBS 2025.07.14.
RSS
검색
처음
이전
열린
621
페이지
622
페이지
623
페이지
624
페이지
625
페이지
626
페이지
627
페이지
628
페이지
629
페이지
630
페이지
다음
맨끝
검색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의견쓰기
Guest
로그인
회원가입
커뮤니티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개선/제안
제보
고객지원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