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서울은 최저 기온이 열대야 기준인 25도에 조금 못 미치면서 12일 만에 열대야가 주춤했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요 근래 들어 밤공기가 가장 선선했는데요.
오늘(11일) 밤도 대부분 열대야가 쉬어가겠습니다.
다만 폭염의 기세는 여전하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은 36도까지 치솟겠고요, 동풍의 영향으로 더위가 주춤하고 있는 동해안 지역도 모레는 30도 이상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편 일요일에 남부 지방에는 더위를 식혀줄 비 소식이 있습니다.
전남과 경남에 최고 50mm, 제주에는 최고 80mm 이상이 쏟아지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은 맑은 가운데, 낮 동안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제주도는 비바람이 거세게 몰아치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74241
☞[오늘의 날씨]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357
#SBS뉴스 #오늘의날씨 #날씨 #오늘날씨 #내일날씨 #열대야 #폭염 #더위 #비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