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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18:30
역대급 폭염에 양봉업계 비상…집단폐사 위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오래 전
2025.07.11 18:30
13
0
https://www.youtube.com/watch?v=2xQ7xhW4Bv8
0회
https://youtu.be/
2xQ7xhW4Bv8
[앵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양봉업계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더위를 이기지 못한 벌들이 벌통을 뛰쳐나오는 등 집단폐사의 위험도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정호진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한 양봉장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30도를 넘는 무더위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상황인데요.
계속되는 무더위에 벌들도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금 곳곳에서 벌들이 정신없이 날아다니고 있는데요.
평소 같았으면 벌들이 벌통 안에 들어가 있어야 하는데요.
벌통 속 온도가 40도 가까이 치솟다 보니 이렇게 벌통 밖으로 쏟아지듯 벌들이 도망쳐 나온 겁니다.
이렇게 벌들이 밖에 있으면 새나 말벌 같은 천적에 노출돼 농민들은 난감한 상황입니다.
또 무더위가 이어지면 여왕벌이 산란을 멈춰 군세를 유지하기 어렵고요.
더위를 이기지 못한 벌들이 집단폐사할 위험도 있는데요.
폐사를 막기 위해 농민들은 뜨거운 지열을 피해 벌통의 계상을 올리기도 하고요.
물을 뿌리거나 간이 가림막을 설치해 최대한 벌통 온도를 낮추기 위해 진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폭염이 이어진다면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정 기자, 양봉 농민들의 작업 환경도 녹록지 않다고요?
[기자]
네, 양봉 작업을 하려면 안전을 위해 베일이 달린 모자 같은 장비를 착용해야 하는데요.
직접 써보니 통풍이 된다고는 해도 열이 잘 배출되지 않아서 찜통 같고요.
외부에 벌통이 있다 보니 직사광선을 피하기도 너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렇다보니 농민들은 최대한 낮 시간을 피해 새벽이나 오후 늦은 시간에만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계속되는 폭염에 올해 농업인 온열질환자는 작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경북 봉화군과 충남 공주시 등에서도 농작업 중 온열질환으로 숨진 사례도 나왔습니다.
이렇다 보니 정부는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집중 운영해 24시간 상황관리를 추진하고요.
고령 농업인 돌봄과 건강관리 교육 등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연천군 양봉장에서 연합뉴스TV 정호진입니다.
[현장연결 김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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