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1위
쏨바리투럽
1,516
P
2위
담배는콤팩트
1,505
P
3위
평행주차
1,500
P
4위
정무정사
1,442
P
5위
길잃은아저씨
1,430
P
6위
서울
1,420
P
7위
유재석
1,415
P
8위
방탕중년단
1,415
P
9위
김밥천국불신지옥
1,410
P
10위
울트라보이즈
1,410
P
1위
쏨바리투럽
1,516
P
로그인
회원가입
많이 검색된 키워드
#
2025
검색조건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
홈
코피니언 뉴스
N
뉴스 Plck
N
스포츠 Plck
N
유머 Plck
꿀팁
자유
N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
개선/제안
|
제보
|
고객지원
뉴스 Plck
목록
2025.07.11 16:30
[뉴스핫픽] 장마 대비해 댐 비웠는데…'마른 장마'에 가뭄 우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일 전
2025.07.11 16:30
6
0
https://www.youtube.com/watch?v=xdMeH41T75o
0회
https://youtu.be/
xdMeH41T75o
놓치면 안 되는 이 시각 핫한 이슈를 픽해드리는 [뉴스핫픽] 시작합니다.
폭염이 지속되고 마른장마까지 이어지며 일부 지역에서 물 부족 사태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당분간 비 소식이 없는데다 휴가철 관광객이 몰릴 경우 물 부족 사태가 더욱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인데요.
마른장마가 불러온 후폭풍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물로 가득 채워져 있어야 할 댐의 수위가 아슬아슬하게 바닥을 드러낼 위기에 놓였습니다.
댐이 이처럼 바닥을 드러내게 된 건 기상청과 수자원공사 등의 예상이 빗나갔기 때문인데요.
앞서 댐을 관리하는 수자원공사 등은 장마철에 비가 많이 내릴 것을 대비해 댐을 비워 놨습니다.
그런데 예상을 깨고 마른 장마가 이어졌고 동시에 극심한 폭염까지 찾아오면서 하루가 다르게 쩍쩍 말라가는 상황을 걱정할 처지에 놓인 건데요.
극심한 가뭄 우려가 커지자 강릉 지역의 생활용수와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는 제한 급수 대책까지 내놓았습니다.
이처럼 수급에 비상이 걸린 건 바로, 마른 장마 지속됐기 때문입니다.
일반 장마와 마른 장마는 강수 양상과 원인에서 큰 차이가 있는데요.
일반 장마는 많은 비가 내릴 뿐만 아니라 두껍고 광범위한 비구름대가 형성돼 습하고 흐린 날씨가 지속되는 게 특징인데요.
마른장마는 장마철인데도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현상을 보이는 게 특징입니다.
비구름대 역시 얇은 데다 분산돼 있어 비가 오더라도 국지성 특징을 보이는데요.
맑은 날씨에 폭염까지 지속돼 가뭄 피해 우려도 키울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마른장마 후폭풍으로 찾아온 가뭄에 식수난까지 겹치면서 농업용수 수급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심각한 가뭄에 수확기를 맞은 감자밭이 노랗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한때 푸릇했던 밭은 이제 메마른 흙먼지만 일고, 잎은 힘없이 마른 채 말라붙었습니다.
농민들의 한숨도 커지고 있지만 문제는 동해안 지역에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가뭄 장기화 우려까지 커지고 있다는 건데요.
마른장마가 단순히 올해만 해당하는 기상이변이 아니라는 점도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마른 장마는 기후위기가 불러온 새로운 재난 유형의 하나란 평가가 나오는데요.
예측하기 어려워진 기후위기 시대, 마른 장마에 대비한 장기적인 대응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뉴스핫픽’이었습니다.
#가뭄 #마른장마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목록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포인트정책
뉴스 Plck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전체 14,980건 / 622 페이지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9
푸틴, 새 전술로 키이우 공격…인내심 고갈 트럼프 “14일 중대 성명” [9시 뉴스] / KBS 2025.…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8
‘평균 24.1세’ 젊고 빨라진 KBO ‘청춘 마무리’ 시대 [9시 뉴스] / KBS 2025.07.11.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7
[현장] 폭염 뚫고 적진 깊숙이!…육군 특전사 훈련 현장/2025년 7월 11일(금)/KBS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6
프로야구 전반기 흥행 758만 명 돌파…올스타전 암표 극성 [9시 뉴스] / KBS 2025.07.11.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7
[날씨] 주말 맑고 폭염 계속…제주엔 비바람 [9시 뉴스] / KBS 2025.07.11.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5
'전사'가 되자! //#채널A #shorts #여랑야랑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5
김계리 “격노에 증거가 어딨나…쇼 그만하라”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4
“봉숭아학당 그만”…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 몰아주기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5
문 열고 무면허 음주운전 ‘쿵’…“호기심에 운전” / 채널A / 뉴스A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2
[🔴속보] 해병 특검, 경기도 구리 '尹 부부 짐 창고' 압수수색…한남동 관저 거주 당시 물품 보관 / 연합…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3
TK에서도 민주당에 밀린 국힘…혁신도 갈팡질팡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7
코스피, 어디까지 올라가나…벌써 수익 실현하기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5
초단기 근로자 '주휴수당' 추진…"가랑이 찢어져" vs "교통비도 안돼" / 연합뉴스TV (Yonhapnew…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5
주말도 불볕더위…일요일부터 서풍 불며 후덥지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6
부모·형 살해 후 잠자던 30대 체포…"가족 간 다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RSS
검색
처음
이전
621
페이지
열린
622
페이지
623
페이지
624
페이지
625
페이지
626
페이지
627
페이지
628
페이지
629
페이지
630
페이지
다음
맨끝
검색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의견쓰기
Guest
로그인
회원가입
커뮤니티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개선/제안
제보
고객지원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