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인명 피해는 물론 농가에서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양봉업계는 45도 폭염에 꿀벌들이 집단 폐사 우려가 커 노심초사하고 있는데요. 반면 분위기가 사뭇 다른 곳도 있습니다. 바로 동해안 지역인데요. 서늘한 동풍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상대적으로 시원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현장쏙'으로 전해드립니다.
▲역대급 폭염에 양봉업계 비상…집단폐사 위기 (정호진 기자)
▲"서쪽은 덥고, 동쪽은 시원하고"…동해안은 폭염 피해가 (전동흔 기자)
▲오늘도 서쪽 35도 안팎 폭염...주말까지 계속 (진연지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