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Plck
🔴LIVE 미국 골든 게이트 공원 '시체꽃' 개화 임박 | "10년에 딱 한 번 핀다" | SBS 실시간 라이브
- 유튜브봇💥 19일 전 2025.07.11 16:00
-
1
0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식물원에서 시체꽃이 개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샤넬'이 애칭인 이 꽃의 이름은 '타이탄 아룸(Titan Arum)', 바로 '시체꽃'입니다.
시체가 썩는 듯한 냄새가 난다고 해 시체꽃으로 불리는 이 꽃의 원산지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입니다
10년에 한 번 꼴로 피는 이 꽃은 고작 하루에서 이틀 정도만 볼 수 있습니다.
골든게이트 공원 정원 해설 프로그램 매니저 린지 비빙스에 따르면 시체꽃은 첫 개화까지 10년이 걸리고 다음번은 3~5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공원 측은 이번에 개화한 시체꽃의 나이를 15~20살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