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1위
쏨바리투럽
1,516
P
2위
담배는콤팩트
1,505
P
3위
평행주차
1,500
P
4위
정무정사
1,442
P
5위
길잃은아저씨
1,430
P
6위
서울
1,420
P
7위
유재석
1,415
P
8위
방탕중년단
1,415
P
9위
김밥천국불신지옥
1,410
P
10위
울트라보이즈
1,410
P
1위
쏨바리투럽
1,516
P
로그인
회원가입
많이 검색된 키워드
#
오송첨단
#
kbio
#
오송
검색조건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
개선/제안
|
제보
|
고객지원
뉴스 Plck
목록
2025.07.10 23:30
폭염 속 아파트 단지 잇단 정전…“노후할 수록 위험” / KBS 2025.07.10.
유튜브봇
💥
오래 전
2025.07.10 23:30
16
0
https://www.youtube.com/watch?v=qFiO8ELqJjU
0회
https://youtu.be/
qFiO8ELqJjU
[앵커]
폭염에 열대야까지 겹치면서 전기 사용량이 폭증한 가운데 과부하로 추정되는 아파트 정전이 잇따랐습니다.
특히 지은 지 2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의 경우 설비 과부하로 정전되는 경우가 훨씬 잦은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어떻게 전기 사용량을 관리해야 하는지 최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른 저녁인데도 아파트 전체가 깜깜합니다.
에어컨 실외기도 멈췄고, 불이 켜진 곳도 없습니다.
어제 저녁, 경기도 군포시의 천 여세대 규모 아파트가 정전됐다가 7시간 만인 오늘 새벽 4시쯤 복구됐습니다.
현재는 전기 공급이 정상화됐지만, 밤사이 주민들은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김정기/경기도 군포시 : "에어컨 쓰다가 전기도 갑자기 나가더라고요. 창문을 열면 막 훈기가 더 들어와요. 더워서 아주 사람들이 나와가지고 난리가 났어요."]
계속된 폭염으로 에어컨 등 전기 사용량이 늘자 내부 설비에 과부하가 걸린 탓입니다.
[아파트 관리인 : "순간적으로 과부하가 걸리니까, 우리 아파트가 보면 29년 차예요. 그러다보니까 변압기도 오래됐고..."]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도 전기가 끊기는 등 곳곳에서 정전이 잇따랐는데, 이런 여름철 아파트 정전 사고는 오래된 설비가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노후 설비가 높은 온도에서 계속 가동되면 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지어진 지 2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일수록 정기 점검은 필수입니다.
[김연수/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 : "열화상 진단을 통해 아파트 전기 설비에 과도한 열이 발생하는지 확인하고 특히 전기 설비가 있는 수전 설비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적정한 조치가 필요하겠습니다."]
올해 여름에는 최대 전력 수요량이 역대 최고치인 97.8GW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 만큼, 저녁 시간대 전기 사용량을 줄이는 등 정전을 막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KBS 뉴스 최혜림입니다.
촬영기자:김현민 강현경 김영환/영상편집:한찬의/그래픽:채상우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1334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목록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포인트정책
뉴스 Plck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전체 15,970건 / 670 페이지
유튜브봇
💥
2025.07.12 조회 20
충암파도 호위무사도.. '복심'의 '변심' 다음은 누구? [뉴스.zip/MBC뉴스]
유튜브봇
💥
2025.07.12 조회 22
"자리다툼처럼 보일까봐"? 권영진, 이틀 만에 사퇴 (2025.07.11/뉴스데스크/대구MBC)
유튜브봇
💥
2025.07.12 조회 20
[이슈] 한미일 장관 회의까지 오른 '케이팝 데몬 헌터스'…인기 비결은?/2025년 7월 12일(토)/KBS
유튜브봇
💥
2025.07.12 조회 20
[이슈] '불금'에 대통령과 오겹살 외식한 사람은 누구?/2025년 7월 12일(토)/KBS
유튜브봇
💥
2025.07.12 조회 16
선사시대 걸작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12 조회 15
2억 5천이나 주고 땅속에서 사는 이유 #shorts / KBS
유튜브봇
💥
2025.07.12 조회 18
[이슈] "냉방비 아끼려고"…에어컨 안 틀면 발병 위험↑/2025년 7월 12일(토)/KBS
유튜브봇
💥
2025.07.12 조회 17
[지금뉴스] ‘260명 사망’ 에어인디아의 추락 원인…“연료 스위치 차단” / KBS 2025.07.12.
유튜브봇
💥
2025.07.12 조회 18
[LIVE] “돈 한 푼 없다” 계좌 공개 · ‘언더 찐윤’의 정체는? / 채널A / 뉴스TOP10
유튜브봇
💥
2025.07.12 조회 19
[?속보] '재구속 후 첫 주말' 尹 측 침묵…특검 조사 비협조 기류도 감지|구치소서 오징어무국·비엔나케첩조…
유튜브봇
💥
2025.07.12 조회 17
'두근두근' 별들의 잔치…잠시 뒤 프로야구 올스타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12 조회 16
안성 에어컨 보관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12 조회 15
"러시아 탄약 40%가 북한제"…젤렌스키 "미국 지원 재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12 조회 18
[뉴스쏙] 김건희 특검, '집사' 김예성 수상한 자금흐름 추적…투자금 46억 용처 수사 / 연합뉴스TV(Yo…
유튜브봇
💥
2025.07.12 조회 18
[속보]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RSS
검색
처음
이전
661
페이지
662
페이지
663
페이지
664
페이지
665
페이지
666
페이지
667
페이지
668
페이지
669
페이지
열린
670
페이지
다음
맨끝
검색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의견쓰기
Guest
로그인
회원가입
커뮤니티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개선/제안
제보
고객지원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