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첫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마침 오늘 나온 국민의힘 지지율은 19%, 조사기관이 2020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저치입니다. 재창당 수준으로 혁신하겠다”고 했던 혁신위가 내놓은 첫 안은 윤석열 정부 3년과의 단절이었습니다. 사죄문을 당헌 당규 맨 앞에 넣겠다는데 시작이 이렇습니다. “내분으로 날을 새며 비전마련과 정책역량 축적을 게을리 하고... ”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전횡을 바로잡지 못하고 비상계엄도 사과했습니다. 김민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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