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이 머물 독방에는 관물대와 접이식 밥상, TV, 싱크대, 변기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침대는 따로 없어 바닥에 이불을 깔고 취침해야 합니다. 목욕은 공동 목욕탕에 하게 되는데, 다른 수용자와 이용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조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장 발부와 동시에 윤 전 대통령에게 제공되던 대통령경호처의 경호도 중단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구속이 집행돼 교정 당국으로 신병이 인도되면서 그런 예우를 할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속보' 살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