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지난 밤사이 서울의 최저기온이 25.6도를 기록했는데요. 강릉과 포항 등 동해안은 최저기온이 27도를 넘는 심한 밤더위가 나타났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에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더위를 꺾지는 못하겠습니다. 날씨 소식 '뉴스쏙'으로 전합니다.
▲밤에도 푹푹 찌는 더위…서울 올해 첫 열대야 관측(김재훈 기상과학전문기자)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중북부, 영남 곳곳 소나기(김민지 기상캐스터)
▲본격 무더위·열대야…전국 대부분 폭염특보(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 6.29)
▲연일 폭염특보…불볕더위에 피서지 '북적'(하준 기자 6.29)